강동구-한국에너지재단, 저소득가구 노후보일러 교체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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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와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역내 기초생활수급·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가구 등 에너지 사용환경이 열악한 18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흙집, 판잣집 등 단열효과가 미약한 가구, 아동·노인·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이 포함된 가구, 에너지 이용 기반시설이 없는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의 일반저소득가구와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지역아동센터,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으로는 외기의 벽면에 단열성능을 가진 재료를 설치해 열손실 및 유출을 차단하는 ‘단열공사’, 낡거나 뒤틀림 현상 등으로 외부공기 유입이 많은 창호를 교체하는 ‘창호 및 바닥공사’, 공기정화를 위한 곰팡이 제거 등이며, 노후된 보일러를 에너지효율이 높은 보일러로 교체하는 물품지원도 병행한다.

구는 컨설팅으로 대상가구에 적합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에너지시설 개선 공사 등 사업 후에도 일정기간의 보증이행 기간을 통해 대상가구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신청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구와 시공업체의 현장실사 후 집주인과의 협의를 통해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구청 사회복지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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