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2동 동명근린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가시화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11 1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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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주차난 해소
181억 투입···2020년 완공

▲ 주차장 건립(예정) 부지 위치도.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고덕2동 지역의 주차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한 ‘동명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동명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 연면적 5857.56㎡에 181면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181억8400만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동명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을 통해 고덕동 주택지역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해 주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의 주차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2동 299번지 일대는 단독·다가구주택 밀집지역으로 주차장 확보율이 81.3%에 불과하며, 고덕동 재건축 및 아리수로 확장에 따라 노상주차장이 대량 삭선되는 등 주차여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돼 주차난으로 인한 민원과 주차장 확충 요구가 계속돼 왔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2016년 7월~2017년 10월 ‘공원내 지하공영주차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실시, 지난 1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에 ‘동명근린공원 지하주차장 건립’ 투자사업 심사를 의뢰했으며, 5월 투자심사에서 통과되며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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