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18개 특성화고교서 명장 특강 운영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3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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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교육청은 대한민국 명장과 함께 특성화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을 대상으로 비전을 제시하는 ‘새로운 꿈을 향한 만남, 대한민국 명장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능력 중심사회 구현과 선 취업·후 진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15명의 대한민국 명장과 함께 18개교 학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최근 경남자영고를 시작으로 오는 10월24일까지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명장들은 특강을 통해 고졸 취업자가 갖춰야 할 자세나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 기술인으로서의 성공전략 등을 자신의 인생이야기와 함께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가면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취업의지와 기술인으로서의 성공 모델을 제시한다.

특강을 하는 명장은 분야별로 ▲기계 백승학(두산중공업), 김의곤(효성), 박정만(코리아 에코), 변점용(두산중공업) ▲용접 김일록(한화테크윈), 백영수(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조 김태종(STX중공업) ▲제강 옥운이(코리아에코) ▲도장 김광식(대한민국명장 경남지회) ▲금속재료 김기하(대한민국명장 경남지회) ▲고압가스 정규영(명장산업설비) ▲조선제도 정운곤(대한민국명장 경남지회) ▲재료 조현근(동환산업) ▲전기·전자·통신 박병준(박병준 전기연구소) ▲건축·안전관리·산업응용 허정일씨(STX엔진) 등 15명이다.

권우식 창의인재과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문기능인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적성과 재능을 고려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특히 선취업·후진학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 대학 진학보다 선취업이라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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