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추가 3곳 추가 모집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14 15:07:5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치유학교 2곳·고교과정 1곳 지정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대안교육 위탁기관인 치유학교 2개 기관과 고등학교과정 1개 기관 등 총 3곳을 추가 지정한다.

도교육청은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 대안교육 위탁기관 추가지정 공모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위탁교육 학생의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문의료기관으로서 정신적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유학교 2개 기관 ▲구리남양주 지역 고등학교과정 1개 기관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 기간은 오는 6월15일부터 2019년 1월31일까지이며,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17~24일에 방문, 우편 및 이메일로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학교 폭력 및 선도 관련 학생, 정신적 치유가 필요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안교육을 통해 건전한 성장과 학업중단 예방, 학교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공모 심사는 ‘대안교육 위탁기관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최종결과 협의회 등의 절차를 거쳐 이뤄지고, 선정 결과는 오는 6월14일께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현재 23개의 대안교육 위탁기관을 운영 중이며, 이 중 치유학교는 수원지역에 1개 기관이 있다.

정만교 진로지원과장은 “그동안 치유학교는 정신적 치유를 요하는 학생의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면서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위기학생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