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15억 예산 들여 올해안에 교동면 관광코스 조성한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5-07 0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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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올해 안으로 15억원을 투입, 교동면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교동면을 강화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조성한다.

군은 화개산과 고구저수지를 연결하는 등산로를 개설하고, 화개산 곳곳에 전망대를 비롯한 공원(쉼터)과 자작나무 숲을 조성하고, 고구저수지에는 800㎡의 관찰데크를 설치해 교동의 아름다운 수변과 연꽃, 산림경관 등을 감상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연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고구저수지를 화개산과 연계해 특색 있는 관광코스로 개발한다.

아울러 서한리에는 습지 고유의 기존 수로와 농천 자원을 살린 ‘물길 풍경정원’을 조성하고 해안나들길을 정비해 서한 습지로부터 자전거길로 연결된 기가아일랜드와 연계한 매력적인 여행코스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교동면은 강화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4회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며 “내달부터 실시설계를 거쳐 조기에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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