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7·28일 새벽 오패산터널 교통 통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29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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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점검·내부 청소
노후조명등도 수리·교체작업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가 오패산터널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과 함께 터널 내부를 청소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7~28일 이틀간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오패산터널 교통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구는 터널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터널 내부에 쌓인 자동차 매연 및 각종 먼지 등의 오염물질 세척, 보수가 필요한 조명등을 수리·교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차량 통제시간 차량들은 도봉로, 오현로 등 다른 도로로 우회해야 한다.

구는 터널 전면통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 소식지, 홍보 현수막 등을 활용해 사전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통행차량과 작업원의 안전을 위해 터널 주변에 순찰용 차량과 차량 유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구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작업원의 안전을 위해 편도 1차로인 오패산터널의 전면 통제가 불가피하다”며 “차량 주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통제인 만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아동과 번동을 연결하는 오패산터널(오패산로 290~덕릉로 134)은 폭 10m, 길이 815m의 왕복 2차로 터널로 2008년 완공돼 상습 정체구역인 도봉로의 교통량 분산과 교통체증 완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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