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교통사각지대에 ‘따복버스’ 출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4 16: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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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면~운양역 순회’ 7번 버스 운행
7-1번은 월곶면사무소까지 출근시간에 투입

▲ 김포시 따복버스 사진. (사진제공=김포시청)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 하성면사무소와 김포한강신도시(운양동), 월곶면사무소를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가 지난 2일부터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에 도입된 따복버스는 교통소외지역 해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는 버스며, 7번과 7-1번, 7-2번이 운영된다.

7번 버스는 생활시간대 노선으로, 하성면사무소에서 교통사각지대였던 봉성리, 누산리지역을 거쳐 운양역과 주민들의 원에 따라 김포우리병원까지 오간다. 기점기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그리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약 1시간 간격(주말에는 2시간)으로 하루 12회 운행한다.

7-1번은 하성면과 월곶면사무소 사이를 오가며 중간에 위치한 공장들을 연결하는 출근시간대 통근형 노선이다. 기점기준 평일 오전 6시30분부터 9시까지, 퇴근시간대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7-2번은 주말 관광형 노선으로 태산가족공원, 애기봉, 다도박물관, 김포국제조각공원, 문수산성 등 김포의 북부 주요 관광지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운영한다. 운행시간은 토·일요일(공휴일 포함)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행한다

이도훈 교통행정과장은 “하성지역은 최근 사업체의 많은 입주했으나 접경지역이므로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수단이 많이 부족해 불편을 겪던 지역이다. 이번 따복버스 도입으로 해당지역 생활권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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