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올해도 상가 화장실을 깨끗하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3 16: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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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율 청소 유도
청결지킴이 지정업소도 확대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와 직결되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내 화장실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올해도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구는 ‘청결지킴이’ 지정업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청결지킴이’는 업소 화장실을 깨끗하게 유지하겠다는 다짐의 표시다. 이를 통해 주민의 인식개선과 함께 등록업소에 대한 사후 관리를 함으로써 도시청결도를 높여나가는 게 목적이다.

구에 따르면 그동안 추진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역내 ‘화장실 청결지킴이’ 가입 실적이 2017년 말 기준 600여곳에 이른다. 구는 지속적인 자율 청소와 청결한 위생 상태 유지를 유도하는 한편, 이들 중 50여곳을 ‘화장실이 깨끗한 업소’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는 인증서를 받고 구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 소식지 등에 관련 내용과 위치 정보 등이 게재된다.

이밖에도 구는 올해 공원, 도서관, 복지관은 물론 전철역 주변, 전통시장, 상가 등 다중이용 화장실 소유주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화장실 가꾸기’ 사업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는 최근 근현대사기념관 개관과 우이신설 도시철도 개통 등으로 지역내 역사·문화 탐방객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구는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화장실 청결 문화 조성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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