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30·31일 ‘도시재생 박람회’ 개최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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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시재생 사례 부산시에 다 모인다
16개 타지자체·기관등 참가
주민 제안 아이디어 발표도


[부산=최성일 기자] 부산시는 이달 30~31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사람, 도시 그리고 행복한 변화’를 주제로 2018년 부산 도시재생박람회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시와 (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 공동으로 주최하며, 시민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먼저 30일 오후 2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도시재생 주체 간의 갈등과 화합을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사람중심, 시민중심’이라는 부산 도시재생 패러다임을 알린다.

이번 박람회는 시와 16개 구·군, 타시도,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가해 70여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부스외 주요포럼 행사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과 추진 ▲스마트 도시재생 포럼을 통해 시민에게 낯설 수 있는 주제를 보다 쉽게 설명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접근할 예정이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 ▲도시재생 시민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양일간 상시 운영되는 전시 패널로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부산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2017년 전국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지 68개’ ▲부산 도시재생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산 도시재생 한눈에 보기’ ▲부산도시재생을 위해 말없이 기여하신 이웃 주민들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는 ‘부산 도시재생 500인 인물사진전’ 등을 전시해 참여시민에게 도시재생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첫째날은 오후 9시까지 야간운영하며, 다양한 문화공연과 60여개 프리마켓, 어린이 경제장터를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2018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통해 전국적인 도시재생의 흐름이 부산을 중심으로 연계하고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하며, 동시에 시민이 부산의 도시재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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