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모래놀이터 25곳 살균 소독 실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4-01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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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업체 파견
▲ 모래놀이터를 청소하고 있는 소독 관계자의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가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지역내 25곳의 모래놀이터의 모래와 놀이기구에 대한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소독은 놀이터 이용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으며, 전문 소독업체를 통해 매년 3·10월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역내 놀이터 25곳에 대해 주 1회 쓰레기를 수거하고, 각종 배설물을 청소하고 있으며 일광소독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구는 놀이시설에도 스팀기를 이용해 각종 세균과 이물질을 세척하는 살균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유해 중금속(연 1회, 3월) ▲기생충란(연 2회, 5·9월) 정기적 검사를 해왔으며, 검사 결과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독과정은 우선 모래를 뒤집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스팀기를 이용해 100℃ 이상의 고온 수증기를 고압으로 모래에 분사해 세균을 박멸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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