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주민에 친환경 상자텃밭 보급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26 14:42:3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600세트 배포 목표
▲ 지난해 열린 ‘친환경 상자텃밭 배부식’에서 상자텃밭을 배부하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가 도시 농업 대중화를 위해 ‘친환경 상자텃밭’ 1600세트를 보급하기로 하고, 오는 28일~4월4일 신청접수를 받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최근 외국산 농산물 및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증가, 미세먼지 등 이상기후로 인한 먹거리 안전성 문제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2011년부터 추진돼왔다.

세부적으로 상자텃밭 신청방법은 신청기간내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며, 개인은 1인당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수량을 초과하는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에서 상자텃밭세트 구입비용의 80%를 지원함에 따라 선정자는 8000원만 내면 된다.

세부적으로 상자텃밭세트는 ▲텃밭상자 ▲배양토 ▲모종세트 ▲사용설명서로 구성된다.

텃밭상자는 50리터 용량으로 토심이 깊어 상추와 뿌리식물 등 다양한 작물은 재배할 수 있으며,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편리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양토는 친환경적인 지렁이분을 사용해 농약 등 유해물질이 없으며 식물이나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