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유차에 가스저감장치 부착 지원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14 14: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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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0대 지원 목표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에 등록된 특정경유자동차 60여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추진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은 노후 경유차량 운행 중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장치인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유도해 청정 대기 상태를 보전하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 차량은 ▲최초등록일이 2001년 1월1일~ 2005년12월31일인 특정경유자동차 ▲총 중량 2.5톤 이상이며 검사기간 내 배출가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특정경유자동차 ▲김포시 지역내 차량본거지를 둔 경유차량이다.

지원금액은 차종에 따라 정해진 장치비 100%이며,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된다.

장치 부착 후 2년간은 의무부착기간이며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에 대한 혜택은 ▲3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3년간 종합검사시 배출가스 검사 면제 ▲3년간 저감장치에 대한 무상 A/S가 있다.

신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경유차 소유자가 저감장치 부착 문의를 한 후, 협회에서 안내받은 장치사와 장치 부착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 하면 된다.

박정애 환경정책과장은 “우리시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차량 소유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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