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마곡지구를 ‘첨단에너지시티’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8 16:31: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기관 3곳·기업 1곳과 시스템 구축 협약
연구·주거시설 연계··· 패턴 분석·정책 개발

▲ 서울 강서구와 서울에너지공사, LG전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마곡지구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가 8일 오후 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에너지공사, LG전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와 ‘마곡지구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서 각 기관은 마곡지구에 미래 지속가능도시 모델인 스마트 에너지시티를 건설하는 데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에너지 생산·소비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데이터 상세 분석을 통한 운전 최적화 및 에너지 절감 ▲전력피크관리 및 수요반응자원 발굴·등록 ▲에너지 프로슈머 기반 공유경제 시스템 도입 등 스마트 에너지시티 조성을 위한 방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곡지구를 에너지 특화지구로 발전시켜 연구시설과 주거시설, 공공건물 등에 대해 통합관제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판매와 수요 반응을 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유·무선 통신 등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 패턴을 최적화하는 한편, 스마트가로등, 스마트주차, 스마트그리드, 스마트홈 등 에너지 절감 서비스도 확대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부문 태양광 발전시설과 주거지역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을 확대하는 등 태양광 중심의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에너지 생산 및 소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 통합운영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