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경기도 안심통학로 시범사업에 선정

손우정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6 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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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도로 폭 확대··· 방지턱 정비···
초교생 등하굣길 안전 ‘완벽 사수’
연말까지 토평초 일대 탈바꿈··· 교통사고예방

▲ ‘2018년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에 선전된 구리시 토평초등학교 앞 전경. (사진제공=구리시청)

[구리=손우정 기자] 경기도가 공모하는 ‘2018년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디자인 시범사업’에 경기 구리시 토평초등학교 통학로가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사업비 5억원(도·시비)을 확보하게 되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어린이 안심통학로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시범사업이란 ‘모두를 위한 차별없는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 관련 교통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고자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만드는 사업’으로 2017년도 인창초등학교 통학로 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에는 토평초등학교 통학로가 선정됐다.

선정된 토평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은 원룸단지 일대로 학생들의 통학이 취약해 안전통학로 구축이 필요한 지역으로, 학교 정문으로 가는 도로는 일방통행로로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보행구간에서 어린이교통사고가 항시 우려되는 구간이다.

시는 이 지역에 유니버설디자인 기법을 도입해 오는 12월까지 어린이,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안전대처가 미흡한 보행자를 배려하는 한편 지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안전한 보행도로의 유효폭 확보와 가로수정비 ▲안내사인 설치와 보도펜스등 공공시설물 설치 ▲턱 낮추기와 방지턱정비 및 점자블럭을 설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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