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24時 재난종합상황실도 운영
의료기관 순번 진료체계 구축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종합상황실 운영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재난 및 안전사고대책 ▲물가관리 및 서민생활 보호대책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 ▲환경관리대책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다.
우선, 시는 15~18일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간다.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으로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14~18일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관리한다.
또한, 울산공원묘지 성묘객을 위해 명절 당일 오전 9시~오후 3시 문수실내수영장(주차장)에서 울산공원묘지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공원묘원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에 나선다.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24시간 재난 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연휴 기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설 연휴 이전에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해 15~18일 산불 방지대책 상황실 운영에 1일 3명의 인력이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한편, 매일 오전 9시부터 일몰시까지 진화 헬기 2대가 상시 대기하고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257명을 집중배치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비상진료 및 방역대책으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공공의료기관 순번제 진료(22곳), 응급 의료기관 지정 운영(10곳), 당직 의료기관 운영(1353곳), 당번약국 운영(402곳), 상비약 판매점(837곳, 24시 편의점) 운영 등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다.
환경관리 대책으로는 환경오염 예방 특별 감시 활동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6개반 12명의 감시반이 상수원 수계, 산업 농공단지 등 공장 밀집 지역 및 주변 하천, 쓰레기 매립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등에 대한 감시 활동을 펼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 체계를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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