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론으로 도시재개발과정 영상 찍는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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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항공영상 기록
2021년 완공까지 주민에 공개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 신흥2·금광1·중1구역의 재개발 과정이 드론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물로 기록된다.

이에 시는 지난 12일 신흥 2구역부터 드론을 띄워 항공 영상 촬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무인비행장치 운영 규정 발령(1.29), 무인항공측량시스템 구축(1.31) 이후 첫 드론 적용으로, 촬영을 위해 신흥2·금광1·중1 구역당 5차례씩 모두 15차례 드론을 띄운다.

이번 촬영에는 2080만 화소의 카메라가 달린 헬리콥터형 회전익 드론이 높이 100m 상공에서 정비구역 현황, 공사 공정, 안전점검 상태 등 2단계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건물, 거리풍경 등을 정밀 촬영해, 2단계 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의 이주, 철거, 공사, 입주 과정을 360도 파노라마 항공뷰, 고해상도 정사 영상으로 기록 한다.

기록물은 UHD급 해상도의 50분짜리 영상물로 제작돼 오는 9월부터 2021년 재개발 완료 때까지 단계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단계별 완성한 영상물은 성남시 생활지리포털에 담아 공개하며, 필요 땐 사업주체 또는 관리주체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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