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배수지 5000톤 신설·상수관로 확대 완료··· ‘수돗물 안정공급’ 총력전

최성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07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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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중동지구 8400톤 배수지도 설치

[창원=최성일 기자] 경남 창원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최근 시 주요사업 진행에 따른 용수 수요량 증가에 대비해 상수도공급 기반시설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시는 구산지구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2단계)을 진행해 해안지역에 인접한 마산합포구 구산면 21개 마을의 상수도 수질악화 및 수량 부족에 따른 식수난 해결을 위해 총사업비 211억원을 투입했다.

이 사업은 2012년 5월부터 시행돼 오는 2019년 완공 목표로 현재 상수관로 27㎞, 옥계가압장 및 배수지(5000톤) 설치를 완료했다.

구산면 21개 마을 상수공급은 2016년 옥계·욱곡·구복·저도마을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내포· 난포·심리·원전마을에 공급해, 순차적으로 잔여 마을에 상수도를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39사단 이전부지에 개발 중인 창원 유니시티 주택건설사업에 따른 인구유입에 대비, 원활한 수도공급을 위해 중동지구에 배수지 8400톤을 2018년까지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계획인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 중으로 적기에 조성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시 총 급수인구의 65.9%인 약 69만명에게 수도를 공급하는 시설인 칠서정수장 도수관로 및 예곡가압장에 대해 긴급상황 발생 등 유사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칠서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 ▲예곡가압장 증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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