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 이동때까지 지속 관찰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는 지난 23일 팔달구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 주변에서 떼까마귀 배설물 시료를 채취해 AI(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성빈센트병원 인근에서 떼까마귀 분변시료 20점을 채취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 AI 감염 여부 검사를 의뢰했고, 모두 '음성'이라는 분석결과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떼까마귀 분변에 대한 AI 감염 여부 검사를 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떼까마귀로 인한 AI 감염 발생 사례는 없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다만 시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떼까마귀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까지 매달 분변을 채취해 AI 감염 여부를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떼까마귀 관련 SNS·수원시 환경정책과 내부데이터(사진·동영상·보도자료 등)·떼까마귀 관련 민원 등을 수집해 떼까마귀 출현 빈도가 높은 지역을 파악하고, 해당 지역에 ‘떼까마귀 주의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피해 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오전 시간에 떼까마귀 출현 지역을 다니며 배설물 피해차량을 청소하는 ‘떼까마귀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겨울 처음 수원시에 출몰해 4개월여(2016년 12월~2017년 3월) 동안 머무른 떼까마귀는 이번 겨울에도 수원시를 찾아왔다.
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떼까마귀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까지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평소보다 더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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