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땐 보조금액 최대 ‘165만원’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5 16: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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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본격 추진
27억 투입··· 올 1700대 처리


[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가 오는 29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미세먼지 총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동오염원 중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지역내 약 1700대의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시에 등록된 2005년 12월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차량으로 올해부터는 2002년 7월1일 이후 제작된 일부 승용 경유차(아반떼, 카렌스2, 프라이드 등)도 신청 가능하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해 적극 추진할 방침이며,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액을 근거로 차종,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3.5톤 미만(‘01.1~’05.12.제작)인 경우 최대 165만원 지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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