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4일 교육홍보관 ‘노원이지센터’ 개관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3 15: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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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EZ센터서 자원절약법 배워요”
에너지주택 체험프로 마련

▲ (위에서부터 반시계방향으로)노원이지(EZ)센터 전경, 노원이지센터 1층 내부 전경, 노원이지센터 2층 내부 전경.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노원구가 24일 최근 조성한 ‘노원 에너지 제로 주택(EZ HOUSE)’의 교육 홍보관인 ‘노원 이지(EZ) 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노원 에너지 제로 주택은 태양광과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기술로 연간 주택유지에 필요한 5대 에너지(냉·난방, 조명, 급탕, 환기) 사용량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국내 최초 친환경 에너지 자립단지로, 새로운 주거문화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부적으로 노원이지센터는 노원 에너지 제로 주택(한글비석로 97)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 연면 471㎡ 규모로 조성됐다.

노원이지센터에는 에너지 제로 주택의 건축자재와 적용기술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갖춰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원이지센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며, 누구나 할 수 있다. 단 전문가의 해설을 원할 경우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향후 노원이지센터는 ▲에너지 교육프로그램인(EZ 해설사 양성, EZ 시민학교 등) ▲이지체험주택 프로그램(입주민 외 사람들도 에너지 제로 주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숙박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이날 노원 에너지 제로 주택 내에 조성된 ‘가재울 지혜 마루’의 개관식도 함께 진행한다.

가재울 지혜 마루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커뮤니티시설로,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 ▲주민사랑방 ▲다목적방으로 구성 돼 있어 지역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개관식에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노원 에너지제로 주택 관계자, 노원 환경재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관식은 경과보고에 이어, 노원이지센터 센터장 위촉식,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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