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땐 보조금 지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6 1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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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13억 투입··· 매연 저감 박차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13억2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경유차 800여대의 조기폐차 지원을 추진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은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를 유도해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절차대행자인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보조금 지급 확인서를 발급받고 2개월 이내 폐차 말소 등록 후 보조금 지급청구 서류를 자동차환경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량은 ▲2005년 12월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 ▲수도권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된 경유자동차 ▲운행차 정밀검사의 배출허용기준 이내인 자동차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성능검사 시 정상가동 판정 자동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이나 저공해엔진 개조 사실이 없는 자동차 ▲최종 소유기간이 보조금 신청일전 6개월 이상인 자동차다.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가액을 기준으로 지급되며(저소득층의 경우 10% 추가지원), 사업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할 계획이다.

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우리시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차량 소유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2018년도 노후경유차 저공해화를 위해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사업 및 저공해 엔진개조 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환경정책과 기후대기팀 및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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