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노로바이러스 예방 수칙 계도

장인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7 15: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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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염병 확산방지

[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가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도민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에서 집단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주요원인균 중 하나인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으로 겨울철(11월)부터 봄(4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감염됐을 경우 올바른 손 씻기, 환경소독, 세탁물관리 등을 실시하고, 환자 구토물에 의해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은 염소소독을 시행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감염이 가능한데다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하면서 손씻기 등 위생관리가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우선 음식, 식수 등은 충분히 가열 후 먹는 것이 좋고,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등의 조리종사자들은 음식 조리 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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