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市 평가서 우수구에 선정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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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감축 시책도 ‘이목’
대중교통활성방안도 성과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17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1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이번 우수구 선정과 관련해 구는 구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통한 민관거버넌스로서의 교통량 줄이기를 꾸준히 추진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앞서 시는 3~10월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구는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분야에서 이행점검 강화와 참여율 제고는 물론, 교통유발과다시설물관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와 설명회 개최, 교통유발과다시설물에 대한 교통량조사 등 교통량 감축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통수요 중점관리 분야에서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 등 민관이 함께 나눔카 이용에 참여했고, 기업체들의 유연근무제 참여율을 높이는 데 힘썼다.

특수시책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구청사 주차장을 폐쇄, 주민들의 승용차 운행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노력했다.

아울러 민관협의체가 함께하는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민간의 자발적 교통유발과다시설물 관련 교통량 감축 활동 등을 전개해 대중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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