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대형폐기물 신고, 스마트폰 하나로 OK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5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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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홈피 재구축
이름·연락처만으로 접수가능

▲ 서울 영등포구청 홈페이지내 새로 구축된 ‘대형폐기물 신고 전용 페이지’.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최근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방법’을 개선한 후 전용 홈페이지 재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형폐기물 신고는 각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만 기존의 인터넷 신고절차의 경우, 회원가입 및 로그인, 결제방식 등의 문제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신청시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복잡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던 방식을 단순화 해 최소한의 기본정보(성명·연락처)만으로도 신고·접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신용카드 또는 실시간 계좌이체를 통한 결제만 가능했던 수수료 결제 방법 또한 가상계좌를 통한 무통장 입금이 가능하도록 정비했다.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고도 가능해졌다.

특히 종전에는 처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담당자에게 전화해 처리결과를 확인해야했지만,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배출 신고자가 배출 후 처리결과까지 조회·확인이 가능해졌다.

이와 관련, 구는 폐기물 수거시 미화원이 처리결과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그 결과를 신청자에게 문자로 통보 돼 주민들의 편의성이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이 수거업무 처리 시 매일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내역을 받아와야했던 불편함도 해소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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