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식중독 위험’ 집단 급식소 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7 14: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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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조리위생지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연말까지 집단급식소 43곳을 대상으로‘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 집중관리 및 위생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 구에 따르면 점검반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세척시설·조리시설·폐기물용기·바닥·방충시설 청결관리 등의 ‘조리시설 등 환경점검’ ▲무허가(무신고) 제품 사용여부, 유통기한 준수여부, 냉장·냉동고 적정온도 유지여부 등의 ‘식재료 보관 관리’ ▲비가열 음식물 식재료 염소소독 등 세척여부, 조리기구 사용 후 살균·소독 등의 ‘조리공정 관리’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사항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재발방지를 위해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 안내문 업소 내 부착 ▲식중독 예방 유통기한 표시 스티커 배부 ▲식품위생법 관련 중요사항 교육 등 ‘식중독 예방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식중독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급식소, 음식점 등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점검과 조사를 실시해 구민들이 식중독 위험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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