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수능날 6시30분~8시 수험생 비상수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0 1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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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박차
모범운전자회서 자원 봉사 참여
역주변 12곳에 36대 차량 투입
시험장 불법 주정차도 집중통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일주일 미뤄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능 당일인 오는 23일 오전 6시30분~8시 수험생 비상 수송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비상 수송반은 구청 공무원을 비롯한 자율방범연합대 및 모범운전자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관용차량 12대, 자원봉사차량 24대 등 총 36대의 차량이 작전역과 계산역 등 주요 역사변 12곳에 투입돼 비상수송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시험장으로 무료로 수송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유관기관과 연계해 관내 주요사거리와 시험장 주변 교통통제, 질서유지,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등을 실시하여 수능 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개인 및 법인택시는 부제가 해제되며, 수험생 등교 시간대에 인천시내버스 및 인천1호선이 집중 배차되며, 장애인 수험생 및 가족은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를 사전예약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 완료할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차량 이동 조치 협조와 오후 1시10분부터 25분간 진행되는 외국어 영역 듣기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소음 자제 및 건설공사 현장 일시 중지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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