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자원 공유 문화 협력사업평가서 수상구 선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0 14:13: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구대여·장난감 공유사업 시선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2017년 자치구 공공자원 공유활성화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수상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공공자원 공유에 대한 자치구의 적극적인 협력을 유도해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했다.

세부적으로 이번 평가는 공유촉진 사업과 공공시설 유휴공간 공유 2개 분야, 9개 항목, 15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이 중 구는 서울시가 제시한 목표 점수를 초과 달성해 26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앞서 구는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그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지역내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왔다.

아울러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공구대여소를 확충한 바 있으며,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과 함께 이용 주기가 짧은 아이용품(장난감·아동전집) 공유에도 앞장섰다.

이와함께 구는 주요 행사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유 알리기에 나서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공유정책 인지도가 종전에 50.3%에서 13.5% 상승해 63.8%가 됐다”며 “이는 서울시 전체 인지도인 50.8% 보다도 약 5%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자원을 나누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기쁘다”며 “공유 활성화가 공동체 안에서 신뢰를 공유하는 공감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