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16일 숨은 재활용자원 분리 행사

진태웅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3 14:30: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깨끗한 마을 보전 앞장

[홍성=진태웅 기자] 충남 홍성군에서는 오는 16일 홍주종합경기장 보조트랙 옆 주차장에서 2017년 하반기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읍·면별 집중수거기간 갖고 행사 당일 본행사장에 수집한 품목을 모아 분리작업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년 상·하반기 11개 읍·면에서 각 마을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는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 등 총 503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폐비닐과 농약빈병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하고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은 홍성군재활용협회에서 전량 매각해 수집량에 따라 판매대금 및 군 장려금이 지급돼 마을 운영기금으로 활용된다.

군과 한국환경공단은 올해부터 영농폐기물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수거단가를 kg당 농약병은 1600원, 농약봉지는 3680원으로 인상했고, 폐비닐의 경우 작년대비 수거보상금 예산을 19% 증액하는 등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각 읍·면, 마을별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 숨어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보전에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청소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