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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마서가는 '11월 강동 톡페스티벌'에 강연자로 초대된 저자들의 책을 선정해 꾸민다.
첫번째 테마서가에는 소설가 김영하의 1996년 제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한 장편소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부터 최근작인 단편집 <오직 두 사람>까지 소설 열두 권이 전시되며, 두번째 테마서가에는 사회학자 오찬호의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부터 지난 8월에 청소년을 위해 쓴 첫 사회학 책 <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까지 모두 다섯 권의 책이 전시된다.
마지막 서가에는 만화가 김보통의 20대 청년 암환자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 <아만자>, 사회문제를 예리하게 포착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김 작가의 진가를 맛볼 수 있는 작품인 <DP-개의 날>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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