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고교생, 서울대 고교지원 프로그램에 참여

장인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8-01 1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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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장인진 기자] 서울대학교 고교지원 프로그램인 미래인재학교가 충남 서산지역내 우수 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1~4일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다.

서산시는 1일 서울대를 비롯해 서산교육지원청, 대산고, 부석고, 서령고, 서산고, 서산여고, 서일고와 이 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서울대는 바람직한 진로 및 진학정보의 제공으로 고교 교육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1년 단위로 1개 지자체를 선정하고 미래인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 사업에 서산시가 선정돼 미래인재학교가 ‘사칙연산 인재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한서대학교 인곡관에서 기숙형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서울대 교수진 및 재학생 멘토 20명이 인문·사회·자연·공학·미술·음악 등의 다양한 분야를 교육하게 된다.

이완섭 시장은 "단편적인 지식의 전달이 아니라 지식의 형성과정과 배경을 큰 틀에서 배울 수 있는 미래인재학교의 운영을 통해 지(知), 정(情), 의(意)를 모두 갖춘 전인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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