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11일 뉴딜일자리 맞춤형 교육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7-06 15: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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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오는 11일 오후 2시 구청 지하합동상황실에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사회역량 강화를 위해 '뉴딜일자리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뉴딜일자리는 주민들에게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업 참여자의 직업수행 능력을 강화해 향후 민간 일자리로의 진입을 촉진하고자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취업 후 직장 및 사회생활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며 다양한 소통법과 노동교육을 1, 2교시로 나눠 진행한다.

1교시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성장을 돕는 직장 내 소통법을 배우고, 2교시에서는 근로기준법을 비롯해 근로자가 꼭 알아둬야 할 권리 등을 숙지하는 노동교육이 이어진다.

강사로는 김혜영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과 서울노동권익센터 소속 노무사가 나설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복지틈새발굴단, 작은도서관 운영, 아르바이트청년 권리지킴이, 전통시장 매니저, 아동돌봄도우미, 아동양육도우미를 비롯해 대부업이나 방문판매업 피해자 사례조사와 상담을 하는 민생호민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직업교육을 연계해주는 시민일자리설계사, 청각장애인이 관제센터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하는 청각장애인 CCTV 모니터링 등 9개 분야에서 뉴딜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말까지 이어질 이 사업에는 총 29명의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다. 민간분야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참여한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이 대부분이다.

뉴딜일자리 맞춤형 교육은 총 3차례 마련된다. 1차 강의는 친절 마인드 향상을 주제로 지난달에 있었고 이번 교육은 2차 강의다. 3차 강의는 오는 8월 열릴 예정으로 감정노동에 따른 마음치유 방법 등을 다루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 6월 1차 강의 이후 교육내용에 대한 참여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 라며 “남은 두 차례 강의를 통해 원만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요령을 터득해 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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