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성수초교, 수제화마을 견학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15 14: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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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구두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2가제3동은 성수초등학교 5학년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14~15일 ‘성수동 수제화’를 테마로 마을을 둘러보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체험은 성동교육특구 온마을체험학습장과 연계한 것으로, 문화해설사가 학생들과 함께 거닐면서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일간 학생들은 성수역에 조성된 슈스팟성수(전시관)에서 시작해 수제화공동판매장, 부자재거리, 수제화전문공방, 구두테마공원으로 이어지는 2시간 코스를 탐방했다.

그중 수제화 전문업체인 ‘하람공방’과 ‘JS슈즈디자인 연구소’에서는 구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제화산업을 지켜온 구두장인과의 간담회도 마련해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양상섭 동장은 “학교에서 벗어나 지역내 명소를 탐방하면서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새로운 꿈을 찾는데도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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