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지역대학과 다문화학생 멘토링 사업 운영 맞손

정상섭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6 10: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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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대학 참여, 261명 다문화·탈북학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홍성=정상섭 기자]충남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다문화학생의 기초학력 향상과 한국문화 적응을 위한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을 운영해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은 지난 2011년부터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충남도교육청, 도내 대학이 참여해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멘티)의 학교적응 및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대학생(멘토)의 다문화 감수성 및 봉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 도교육청과 사업을 같이 하는 대학은 충남의 거점대학인 선문대를 비롯해 건양대, 공주교대, 단국대(천안), 순천향대, 한서대 총 6개 대학이다.

다문화학생 멘토링 사업은 다문화·탈북학생과 대학생이 1대 1로 결합해 운영하며 올해 짝을 맞춘 멘티는 총 261명이다.

도교육청은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 선문대에서 대학담당자 및 교육청 담당자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사전협의회에는 지역별로 멘토 및 멘티의 매칭방법 논의 및 멘토와 멘티 담당교사 사전교육 운영 등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탈북 학생들이 미래사회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충남의 지역적 여건과 특색을 살린 학생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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