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힐링농업체험학습 참가단체 모집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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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14일까지 어린이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힐링농업체험학습’에 참가할 단체를 선착순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오는 25일~6월29일 총 52회 운영되며, 회당 40명씩 총 2080여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도시 아동들이 꼬마농부로 참여하는 일일체험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최대 규모의 친환경 영농체험학습장인 힐링체험농원에서 진행된다.

체험과정은 ▲농촌자연생활체험 ▲서울브랜드농산물 생산체험 ▲녹색식생활체험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농촌자연생활체험은 시골풍경 감상과 지렁이분변토체험, 수생식물원 관찰, 식물터널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서울브랜드농산물 생산체험은 모내기부터 도정까지 벼 생장과정을 배우며, 싱싱한 채소를 직접 밭에서 수확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 서울꽃단지 화원에서 흙을 다지며 향긋한 허브 모종을 심는 활동도 진행한다.

녹색식생활체험은 팝콘 만들기, 가마솥 밥짓기, 제철 농산물 시식하기 등의 시식코너로 프로그램 참여 아동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친근함을 가져 식습관을 개선을 유도한다.

체험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학교 등 단체는 오는 14일 오후 5시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를 구청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농촌생활에 대한 경험이 적은 어린이들에게 농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체험을 통해 휴식과 안정을 제공하는 학습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푸른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도 얻고 땀흘려 수확하는 보람과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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