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인당 교육보조금 평균 27만5000원… 성동구, 서울 자치구중 ‘1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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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6만2000원·영등포구 25만5000원 뒤이어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학생 인당 교육기관 보조금 지원액이 서울시 25곳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서울시교육청의 자치구별 교육기관 보조금 지원 자료에 따르면 학생 인당 교육보조금 평균 지원예산액은 구가 27만5000원으로, 25곳 자치구 가운데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밝혔다.

이어 2위는 강남구 26만2000원 3위는 영등포구는 25만5000원이었으며, 서울시 전체 자치구 평균 지원액은 17만6000원인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특히 구는 해당 자료를 통해 구의 경우 학교에 대한 교육보조금이 전년대비 10억원 증액된 것에 힘입어 학생 인당 교육경비 지원액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구는 2015년 융복합혁신 교육특구 지정,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선정을 발판삼아 교육발전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넉넉지 못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과감한 교육투자 의지가 가져온 결과”라고 평가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가 명품교육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자치구간 교육 격차를 좁히고 구의 교육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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