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학교ㆍ기업체와 'School-Up' 업무협약 체결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3-27 16: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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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진로교육 강화 청신호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지역내 초·중학교 및 기업체와 교육협력 자매결연인 ‘School-Up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는 성수·옥수초등학교와 성수중학교, 지역내 우수기업체인 기아자동차 성동서비스센터, (주)코라인터내셔날, (주)대한상운이 참여했다.

이날 구는 학교와 지역내 우수기업 삼자 간 협약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 ▲기업과 학교 간 상생발전 도모 등을 통해 ‘교육특구 성동’의 위상에 걸맞은 교육공동체를 구성할 것을 약속했다.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는 기업 현장견학·직업체험 등 현장중심의 진로교육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직업인 재능기부와 물품 기부,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에 따라 학교 교육환경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기업이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양성에 기여하는 선도기업으서의 자부심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공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구는 협약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학교·기업 간 의견을 조율하고, 새로운 협력분야를 발굴하며, 관련 행사를 위해 구청시설을 대여해 주는 등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School-Up 결연을 통해 학교·기업·구청이 삼위일체가 돼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등의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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