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새누리당 경선을 앞두고 상대 측인 김재원 의원을 비방하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지인 등 100여명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혐의점이 상당 부분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재원 의원의 한 측근은 지난 14일 상주경찰서에 "김종태 예비후보가 김재원(새누리당) 의원을 비방하는 문자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유포했다"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김종태 예비후보 측이 보낸 문자메시지는 '김재원 뻥치기 거짓말 시리즈'라는 제목으로 9개 문장이 나열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뮨자메시지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오른팔/지역에 해 놓은 것이 없으니 대통령 들먹인다", "상주중앙시장에 18억원 지원했다?/영주, 상주는 선정, 의성시장은 탈락/소가 웃을 거짓말을 한다", "식사대접을 받은 것 고발/고발하고 죄 없으면 그만" 등이 적혀 있었으며, "2선 의원이 3선 중진 의원으로 둔갑/대법원판례는 당선 무효?", "서울대 재학시 양과 고시합격(?)/졸업 후 몇 년 뒤 사시합격", "경력 현·전 구분없이 나열/허위기재~벌금형?", "상주로 이사 옮(주소이전)/죽을때까지 상주시민으로 살고, 상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의성, 군위, 청송 배신" 등 상대후보를 비방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또한 "국민세금을 돌려다오/국회가 잠자는 곳인가?", "담배값인상/나도 담배 피우는데/담배값 인상에 반대하면 눈깔을 확 지져부려(김재원 낙선 운동을 전개합시다)" 등 원색적인 문장도 포함돼 있다.
김재원 의원 측은 이 같은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지난 11일부터 13일 사이에 입수한 후 지난 14일 경찰에 김종태 예비후보 측을 고발했다.
고발자는 "김종태 의원 측이 보낸 비방 문자를 어렵게 확보했다"며 "김종태 예비후보 측이 비방문자를 보내는 과정에서 김종태 예비후보도 가담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종태 후보 측 관계자는 "김재원 의원 측이 허위비방 문자를 보낸 것에 대해 경찰에 고발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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