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시민단체 관계자와 시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서구 덕흥동 영산강 둑길변 1㎞ 구간에 이팝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목백합 등 4종 4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영산강 둑길은 지난 2011년‘영산강 희망의 숲’을 조성한 곳으로, 광주시에서는 앞으로 영산강․황룡강변을 광주 백년 숲으로 조성키로 하고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훼손지를 복원하는 등 물과 숲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수변생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심는 4종은 수형이 아름답고 병해충과 공해에 강해 전국적으로 많이 심는 수종이다.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한 시민은 누구나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다.
노원기 공원녹지과장은“미래 세대에 물려줄 백년 숲을 조성한다는 뜻을 담아 해마다 시민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있다.”며,“정원도시로 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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