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이마트와 협력회사의 기부물품 및 주부봉사단의 기증으로 마련됐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판매해 알뜰 주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우승 이마트 고잔점장은 “적은 정성이지만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주민과 함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복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한 이마트에 감사하며 단원고 탁구 선수들은 사고의 아픔 속에서도 지난 전국 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에서 값진 우승으로 안산시를 빛내준 선수들”이라며 “힘든 역경을 딛고 희망을 준 만큼 더 큰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1200만원은 안산희망재단을 통해 19일 단원고 관계자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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