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가 정보화 역량을 갖춘 만 60세 이상 주민을 컴퓨터 강사로 파견해 컴퓨터 사용법을 교육하는 '경로당 컴퓨터강사 파견사업'을 오는 5~12월 실시한다.
사업자 선정은 앞서 신청과 각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30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노인들을 오는 5월부터 경로당에 강사로 파견을 나가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기초사용법 ▲메일 보내기 ▲인터넷 검색 등을 교육한다.
강사파견에 앞서 구는 이달 한 달간 'KT IT서포터즈'의 지원을 받아 매주 화·목요일 오후 4~6시 강사로 활동할 노인들을 대상으로 강의기법, 컴퓨터 활용법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구 관계자는 "경로당 컴퓨터 보급에 따라 노-노(老-老) 교육을 통해 노인들이 더 쉽고 편하게 컴퓨터 교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에는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경로당 컴퓨터강사 파견사업' 참여자 발대식과 직무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어르신청소년과(02-330-12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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