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관은 고황경로당을 리모델링해 만들었다. 지상 2층 규모로 총 5000여권의 도서와 각종 DVD가 비치되어 있다. 지상 1층에 위치한 열람실과 이야기방에는 유아 및 학부모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지상 2층에서는 DVD와 같은 시청각 자료와 정기 간행물을 볼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구는 이문 어린이도서관을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공간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커뮤니티를 살릴 수 있는 도서관 ▲생태환경 기반 도서관 ▲언어의 확장성을 발전시켜 줄 수 있는 다언어 기반 도서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도서관을 위탁 운영하는 푸른시민연대와 함께 다양한 특화프로그램과 문화프로그램을 개발ㆍ진행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이문 어린이도서관이 구민들의 작은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도서관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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