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경기도가 주관해 실시한 도내 31개 시·군 음식문화개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상으로 시는 경기도로부터 800만원의 음식문화개선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안양시는 지난해에 장려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시는 그동안 음식문화개선사업의 하나인 나트륨 줄이기를 지난 4일 선포한 '시 건강프로젝트 7대 정책'에 포함하는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좋은식단 보급을 위해 표준식단 책자와 일일위생점검표 작성 비치, 개인별 식기 제공 등으로 좋은 식단 실천업소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1회용품 사용안하기, 음식물쓰레기와 잔반통 위생적 처리, 남은 음식 싸가기 및 재사용 안하기, 주방공개 등을 추진하면서 음식업소의 모범운영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음식문화 특화거리 조성 및 우수업소 인센티브 지원, 외식업 경영자과정 위탁교육, 어린이 식품안전관 운영 등도 지역특화 사업으로 전개하고 나트륨줄이기를 위한 뮤지컬 공연과 캠페인, 향토음식 맛자랑 경연대회 등과 같은 이벤트도 열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음식문화는 소비자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이번 기관 표창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건강프로젝트 사업인 나트륨 줄이기를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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