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수험생 수송작전 눈길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7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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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署, 순찰오토바이·순찰자 동원 맹활약

[시민일보]7일 시행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광명시 응시생은 지난해 4561명보다 30명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경찰서는 이날 순찰오토바이와 순찰차를 동원해 극적인 수험생 수송작전을 펼쳤으며 광명시는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 1시간 늦은 10시로 공무원 출근시간을 늦추는 등 순발력을 발휘했다.


마치 007작전을 방불케한 수송작전은 이날 오전 8시15분경 안양에서 광명북고등학교 시험장으로 택시를 타고 가던 안양예고 3학년 강하리양(18)이 광명동 광명남중학교 앞에서 차량이 정체돼 112에 신고하면서 시작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토바이로 긴급 수송작전을 펼쳤고, 강양은 시험장에 8시21분에 도착해 극적으로 수능 시험에 응시했다.


한편 이날 교통경찰을 비롯해 경비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총 93명이 동원됐으며 순찰차, 순찰오토바이 등 10여대가 동원돼 15명의 학생을 안전하게 수송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광명=류만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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