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 택시이용 안심

김정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30 1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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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콜 택시안심 서비스 돌입… 보호자에게 차량정보 등 제공

[시민일보]경기 화성시(시장 채인석)의 ‘화성콜 택시안심 서비스’가 지난 29일 본격 시행됐다. 시는 이번 서비스로 노약자와 여성 등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범죄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택시안심 서비스는 홈페이지(taxiansim.com)에 가입 후 교통카드와 승하차 정보, 정보를 전송받을 보호자를 등록하고, 택시 이용 시 설치된 단말기에 등록 카드를 인식하면 지정한 보호자에게 차량정보 및 승·하차 정보, 이동경로 등 위치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이때 보호자는 탑승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상세정보를 원할 경우 스마트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도 볼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 후 운전기사가 결제 버튼을 누르면 영수증이 출력되면서 하차 정보 또한 문자로 보호자에게 전송된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시는 외형적인 도시 성장에 비해 부족한 대중교통수단을 택시가 상당부분 대체하고 있는 실정인데,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화성콜 안심서비스 시행으로 시민들께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콜 택시안심 서비스’는 지난 9월11일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지방3.0’ 선도과제 전국 공모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됐으며, 안전행정부는 ‘화성콜 택시안심 서비스’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선정해 컨설팅과 과제 이행에 참여하게 하고 향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서비스를 전파할 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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