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태풍피해 중소기업 최고 30억 지원

배소라 / / 기사승인 : 2012-09-03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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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중소기업 위한 특별상품 출시
[시민일보]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3일 ‘태풍 피해 및 유망업종 중소기업 특별지원대출’ 총한도 1000억원 특별상품을 출시하고, 업체당 최고 30억원까지 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대출금리는 영업점장이 수출기업의 경우 최대 0.8%까지 감면할 수 있어 피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대출에 대한 연장시 내입 없이 연장 조치 할 예정이며, 여신업무수수료도 전액 감면하기로 했다.
아울러 수출기업 지원 방안으로 지난 달 1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총 5억한불한도 ‘수출기업 NEGO지원 특별 FUND'를 활용해 태풍 피해 중소기업이 수출환어음매입(NEGO) 신청시 파격적으로 낮은 금리를 적용해, 고시 환가료율 대비 약1~2% 수준의 금리를 우대받을 수 있다.
또한 수출완제품 및 수출원자재 피해 기업에게는 수출환어음 부도처리를 최장 2개월까지 유예, 각종 외국환 수수료 우대도 함께 시행하며 피해 기업이 원하는 경우 수출입 컨설팅 지원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태풍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게는 기존대출에 대해 대출상환 연장과 최대 1% 범위내에서 대출금리를 감면한다. 또한 당타행 송금수수료 통장 재발행 수수료 등도 감면한다.
특별지원대출 및 수출 NEGO 지원 신청을 위해서는 피해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피해사실확인서, 지해기업확인증 등 행정기관이 발급하는 확인서를 외환은행에 제출해야 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파격적으로 낮은 금리의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은행으로써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소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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