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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30)이 스릴러 영화 '여인의 향기’(감독 김형준)에서 박희순(41), 박시연(32), 주상욱(33)과 호흡을 맞춘다.
살인 누명을 쓴 전 남편 '강선우'(박희순)를 한심하게 보면서도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겨 주려는 '이혜영 경위' 역을 맡았다.
"그 동안 해보지 않았던 의리파 여형사의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었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매력을 느꼈다. 촬영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있는데 벌써부터 작품 속에 몰입된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인의 향기'는 미모의 여인 '수진'(박시연)으로부터 남편의 외도 현장을 포착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형사 '강선우'가 오히려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후배 형사인 '한길로'(주상욱)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8월 말 크랭크인,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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