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1동, 유니버설 마을 만들기 사업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7-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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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탐험 행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 목1동 주민센터가 ‘목1동 유니버설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목1동 유니버설 마을 만들기 사업은 신체가 불편한 이웃과 일반 주민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마을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번 사업에는 사전에 선발된 진명여자고등학교와 목운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다.

22일에는 ▲유니버설 마을과 편의시설 이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체험활동 및 기관견학 등의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교육과 ▲우리 동네에 불편한 점에 대해 찾아오는 1차 과제가 참여 학생들에게 부여됐다.

학생들은 24일 1차 과제에 대한 발표 및 조별로 배치된 장애인권 교사와 함께 목1동에 위치한 지하철, 공원, 관공서, 버스정류장, 백화점, 소방시설 등을 돌아보는 지역사회 편의시설 유니버설 마을 탐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앞서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토론을 하고 유니버설 마을 만들기 제안서를 작성한다.

이명신 목1동장은 “이번 사업은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들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목1동을 만들고자 진행됐다. 누구나 행복한 목1동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쓰는 임장섭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목1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목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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