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역공동체 일자리' 7311명에 제공

전용혁 기자 / / 기사승인 : 2011-02-27 14:4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2일부터 747개 사업장에 일제 투입
[시민일보] 경기도는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7311명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사업참여 희망자들에게 신청을 받아 이 가운데 5919명을 선발, 다음달 2일부터 31개 시군 747개 사업장에 일제히 투입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총 4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에게 근로의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기존 재정지원 사업이 취약계층에 대한 한시적 일자리 사업이라는 지적을 불식시키기 위해 올해에는 실체가 남아있는 사업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중소기업 지원, 폐자원 재활용, 청년일자리, 마을기업 육성, 취약계층 집수리, 문화공간 및 체험장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특히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의 인재와 자원 활용을 통한 안정적 소득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92개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도내 미취업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731명의 청년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도 관계자는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도내 많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따뜻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와 시군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