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첨단 가로등 관리시스템 도입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2-2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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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첨단 IT시대를 맞아 가로등에도 첨단 관리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군은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약1만3천여개 가로(보안)등에 대해 위치, 현황, 관리번호 등 기본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D/B)해 전산으로 관리한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가로등 정보제공 및 고장신고 시 즉시 처리해 가로등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감소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월부터 오는 3월까지 가로등 현장조사를 통해 상세위치와 제원 등의 기초자료 D/B화는 물론 고유번호를 부여, 부착하는 등 전산관리를 위한 기초 작업을 통해 오는 4월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산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가로등 기동처리반 소속 공무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고장신고 자료를 검색할 수 있어 현장 간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가로등 고장신고 방법인 전화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언제든 신고가 가능해져 인터넷이 가능한 곳은 물론 스마트폰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군 홈페이지(www.yp21.net) 내 ‘가로등고장신고’코너에 접속, 인적사항과 연락처, 고장상태, 관리번호 및 항공사진으로 위치를 확인, 고장가로등을 클릭 한번만으로 신고할 수 있다.
특히 고장신고 입력즉시 신고사항과 처리결과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가로등 관리시스템 작업이 완료되면 가로(보안)등의 개별 이력관리가 가능하게 돼 신설대비 수리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가로(보안)등을 파악할 수 있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예산소모 타당성을 보다 쉽게 판단해 예산절감과 주민 만족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평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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