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최근 사회적기업육성 및 지원위원회를 개최, 사업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기업 육성사업 6개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키로 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20일 구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및 육성지원위원회는 위원장인 공준환 부구청장을 비롯해 과장급 공무원과 구의원, 학계, 경영기관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돼 운영돼 2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제1차 위원회에서 사업공모를 통해 접수된 33건의 자립형 지역공동체 사업제안 가운데 예비심사를 통해 9건의 대상사업을 선별, 이번 2차 위원회 심사에 상정, 최종 6개 사업을 선정, 올해부터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업제안 단체 대표자 9인이 참여해 각 사업별로 5분 분량의 사업제안 설명발표를 진행했고 발표가 끝난 후 심사위원들의 질의와 제안자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정 방법은 참석위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은 4개 사업의 선정여부를 확정, 1개 사업 탈락, 가부동수 3개 사업에 대해서는 위원들간 토론과 의견조율을 통해 재심의를 실시한 결과 최종 6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지원을 확정했다.
구는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남구 자체 재원으로 확보한 예산범위(순수구비 378백막원) 내에서 최대 4,000만원 한도로 사업비가 지원되며 평가 1, 2, 3순위 사업은 행정안전부 사업공모에 추천해 국, 시비를 확보할 예정이다.
박우섭 구청장은 “구정 역점추진사업 가운데 사회적기업 진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로 ‘신바람 나게 일하는 도시 남구’를 만들고자 취약계층들에게 사회적 서비스와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박 구청장은 “여기서 얻어진 소득은 다시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사회 재투자 효과를 창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는 선순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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